[날씨] 아침까지 강추위, 낮부터 풀려...제주·서해 눈 / YTN

2019-02-10 17

예년 기온을 밑도는 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.

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-6도로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는데요.

하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서서히 풀리겠고요. 모레는 이맘때 겨울 날씨를 되찾겠습니다.

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에는 1~3cm가량의 눈이 오겠고요.

전남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

내일도 대기는 무척 건조합니다.

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니까요.

산불 등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불씨 관리 잘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.

내일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집니다.

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, 대전은 영하 5도, 광주는 영하 3도, 대구는 영하 4도로 출발하겠고요.

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서서히 회복하겠습니다.

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도, 대전은 4도, 대구는 6도, 울산은 7도로 예상됩니다.

이후 당분간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심한 추위도 없겠습니다.
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2102028216525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Free Traffic Exchange